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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인 사람은 주로 고통을 경험하므로 그 모습과 그 주변 관계를 생각해 보는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누군가는 이런 체험 이전에 스스로 그런 모습을 찾아 가늠해 볼 수 있는지는 책 등의 지식의 간접 체험을 통해서 내지는 구전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음에도, 직접 경험을 통해서 진정한 의미에 이를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 존재하는 만물을 지으신 이의 보내심 받아 하나님의 아들인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체험은 그렇게 누군가는 피상적으로, 누군가는 깊은 체험에 이를 수 있겠습니다.

그 분이 실제 하시던, 이천여 년 전의 당시 사람들과 같은 체험에는 불가능하기에, 그런 깊은 감동에는 이르기 힘들어도, 이 세대에 맞는 나름의 체험은 여전히 존재 가능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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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전해주시는 예수님

사람이 지식이 없어서 고통 고난에 처한다기보다는 이미 알려져 있고 알고 있는 것의 실천이 부족에 고난에 처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때로는 핍박의 경우와 같이 억울한 경우가 있음에도 가해자에의 도 전함이 부족하기에, 가해자 또한 그가 아는 지식의 실천이 부족해 사람을 고난에 처하게 한다고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후자의 경우 그런 실천의 부족에 참예하게 하는 존재는 어둠의 세력일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전하신 그 길 외에 존재 가능한 다른 모습이 가능하다면, 이미 충분히 존재하던 가르침과 여러 사람을 통하여 전해주심으로 충분했을 것이며, 굳이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지시게 하지 않으셨을 것 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이르는 참된 진리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오직 예수의 십자가 대속 죽으심과 부활 하심을 믿음의 가르침과 성령의 임재한 삶을 통해서만이 유일하게 들어갈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를 벗어나 세상과의 혼재는 역사의 교훈의 재탕에 들어서는 것일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성경의 집 나간 탕자 모습을 통해 가늠해 볼 수 있는 부분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Ma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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