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는 낫는 것인가 2
사람에 의해 일어나는 실수 등의 모습에 대하여, 반응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군가로부터 그대의 형편은 그 어느 곳의 사람보다는 낳지 않나요 라는 무슨 종교의 가르침을 느끼게 하는 반응,
그렇군요. 안타깝습니다. 얼른 치유를 받으세요 라는 반응 등의 몇 가지 대표적인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누군가는 말없이 소리 없이 울며 바라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좋을 수도, 방법을 몰라서 일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깨닫게 되기를 바라는 좋은 면이 있을 수 있음에도 당사자간에 괴로움과 시간이 오래 소요가 된다는 것입니다.
벌레 물림의 반응, 두드러기, 알러지 등을 포함한 신체적 반응의 공통점은 그것에 신체가 반응을 하고, 이 반응으로 인해 자신이 거북하다는데 있습니다. 그 반응의 정도에 다르겠지만, 대체로 인체의 기초 방어체계 정도의 수준에서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매우 심각한 상황에 이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그 물질과 그 사람간에 좀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렇지 않다면, 그것에 아무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신체가 충분히 제압, 해결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체로 예방약, 처방약을 통해 대응을 합니다.
한편, 무언가에 대한 반응으로서 이 모습은 정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언가에 부딪히거나 맞았거나 했을 때, 신체의 상처는 당연하다고 여겨지겠고, 이는 신체의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없을 때는 신체가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살펴보게 됩니다. 물론, 굉장히 강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이는 드문 예로 여겨야 합니다. 알코올 등의 매개 섭취의 신체의 반응으로서 다양한 모습은 신체가 정상적인 반응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센 경우에는 덜하겠고, 약한 경우에는 반응이 심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나친 신체의 반응을 단지 약해서라고 하기에는 또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놓칠 수 있습니다.
위에 대체로 정상인 상태의 신체 구성 모습과 무언가의 매개에 의해 약간 느슨해져 틈이 있는 상태의 모습을 나타내어 봤습니다.
알코올 섭취도 유사하게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표면적 수준의 영향 아래의 적합한 양의 섭취에 의한 알코올의 반응에는 기분 좋음, 식욕 증가, 혈액 순환의 촉진으로 인해 다양한 표현력의 증가로 이어지는 경우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어느 정도를 넘게 되면, 구토, 기억 상실, 분노, 숙취 등의 단기간의 후유증이 생깁니다. 물론, 어떤 이는 전혀 반응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아닌 단기적으로의 범위 내에서 입니다. 지속적이며, 장기적인 반복에도 멀쩡한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예외의 예외를 찾아 들어가는 것은 언급하지 않기로 합니다.
부작용의 수준에는 대체로 무감각함이 일반적인 반응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모습을 반복을 하고 있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음주 후에, 유독 자신에게만 자주, 많이 형성되어 있는 모습에 대하여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지 자문해 봐야 합니다. 그것은 대체로 술의 성분이 인체의 흡수과정 가운데 일어나는 반응의 모습입니다. 거기에 참조하여 언급한 바와 같이 해충과의 접촉으로부터 생긴, 신체가 주는 경고의 모습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것을 통해 그것이 일시적이 아닌, 지속 적이며, 매 번의 경우마다 그러한 것일 경우에는 그 해충의 반응의 그것은 건강한 반응입니다만, 알코올 등의 섭취 후 일어나는 반응으로서의 구토, 기억 상실, 분노, 과식, 숙취 등의 경우 자신에게 해당되는 부분에 관하여서도 건강한 신체의 독성에 대한 반응이라고 여길 수는 있습니다만, 한편으로 이 모습은 여타의 다른 사람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수준의 경우에는 이것은 자신만의 독특한 신체적 반응체계가 각인되어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습은 그 공급원을 제한시키게 되면, 해결이 되는 것이라는 임시적 방치의 상태로 사람을 안심시킬 수는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하여, 그 공급원이 없어졌다고 모든 다른 부분이 해결되어 있는 것이라고 보기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 공급원이 없어졌음에도, 신체의 상태 어딘가에는 그것에 반응하는 그 것이 남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행위를 일어나게 하는 음주 등을 절제, 단절하면 될 수 있습니다만, 그러한 독특한 경험이 존재한 경우인 경우, 이 부분에 해당하는 신체의 어느 부위에 문제가 잠재해 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등을 끊었어도, 이전의 음주 시에 자신에게 존재하였던 그 독특한 행동을 유발하는 근원이 어떠한 형태로든 인체의 어딘가에 남아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이 생각해 내든, 그렇지 못하든, 삶의 성장기의 과정에는 매우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들 중에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것, 여전히 기억이 나는 것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개인의 성장의 과정가운데 형성되어 온 것입니다. 살아 오면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좀 독특하며, 그것으로 인해 불편하다고 느끼는 그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에 의해 개인의 삶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경우에, 영화, 연극, 소설, 시, 그림, 사진, 음악, 노래, 악기 연주, 요리, 공부, 운동 활동, 사업, 물건 구입, 음식 섭취 등의 감상, 참가 활동 등은 이러한 불편함을 완화해 주거나 일부 해소해 주는데 도움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해결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활동과 장소의 선택을 스스로의 판단으로 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좀 더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를 최소화 시키는 접근으로서의 의학, 정신 의학, 상담 등을 통해 그 진단과 해결에의 조치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뎌 도움을 받아,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아나갈 수 있음을 아는 것의 필요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체로 어떠한 질병의 경우에든 초기 발견과 치료가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혹자는 긁어 부스럼이라는 예로부터의 경험론적인 입장을 취하는 모습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수긍이 갈 수 있으나, 그 어느 정도에 대한 판단은 그래도 경험 있는 전문가의 권고의 한도 내에 있어야 한다고 볼 수 있음으로, 스스로 판단하지 마시고, 이러한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살펴 본 후에, 좀 과한 부분의 해당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근방의 좋은 의원, 상담 장소 등을 방문하여 치유를 시작하길 바랍니다.
쉽게 말해, 문제가 있을 때는 병원에 가보세요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삶이 대체로 그런 모습을 띄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Sep 2015
재미있는 삶에는 어느 정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태양도 달도 별도 지구도 우주도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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