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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한국의 명절 연휴 기간이었습니다. 모임에 적절한 놀이를 생각해 보던 중에, 테이블 축구의 기억이 떠올라 게임 구입을 시도하다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때로는 이를 분해하고 결합을 반복하는 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일일이 스물 두 명의 선수와 몇 개의 손잡이와 몇 개의 고정대를 분리하는 작업이 제법 불편합니다. 일체형 나무의 뚫린 구멍으로 봉을 넣은 후에, 그 봉에 선수들과 몇 부속을 결합 내지는 분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봉이 통과 하는 구멍 부분을 나누어 분리할 수 있게 하여 주요 부위만을 연결하고, 테이블 바닥 지지대도 분리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 벤허 ' 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 나기도 합니다. 사용시에 결합하고, 미 사용시에는 분해하여 보관 장소도 줄이고, 받침대는 책상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결합 분해의 시간도 줄여 좋습니다.
주변에 이런 가능성을 살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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