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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한국의 명절 연휴 기간이었습니다. 모임에 적절한 놀이를 생각해 보던 중에, 테이블 축구의 기억이 떠올라 게임 구입을 시도하다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축구의 축소판으로 양쪽에 각각 11명씩의 선수를 연결한 봉을 회전 움직임하며 상대방의 골에 공을 넣는 게임입니다.

때로는 이를 분해하고 결합을 반복하는 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일일이 스물 두 명의 선수와 몇 개의 손잡이와 몇 개의 고정대를 분리하는 작업이 제법 불편합니다. 일체형 나무의 뚫린 구멍으로 봉을 넣은 후에, 그 봉에 선수들과 몇 부속을 결합 내지는 분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봉이 통과 하는 구멍 부분을 나누어 분리할 수 있게 하여 주요 부위만을 연결하고, 테이블 바닥 지지대도 분리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 벤허 ' 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 나기도 합니다.  사용시에 결합하고, 미 사용시에는 분해하여 보관 장소도 줄이고, 받침대는 책상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결합 분해의 시간도 줄여 좋습니다.

tsg     

 

주변에 이런 가능성을 살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c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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