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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발전과 개선이 더해짐으로 가치를 발휘할 것입니다.
여러 국가에 석탄과 같은 자원을 사용하여 난방을 하는 모습이 있을 것이며 한국 내에도 많이 줄었음에도 여전히 일부 가정에는 사용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연탄 난로를 사용하는 곳은 여전히 다른 삶에 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 여기며 그 손길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시장의 규모와 시장성이라는 접근을 넘어 전체에 비하면 얼마 안 되는 사용처라고 하여도 여전히 존재하는 모습이기에 이왕이면 좀 더 개선의 접근을 이루면 적절할 것 같기에 이전에 소개한 바에 이어 언급을 해 봅니다.
천천히 오래 타며 열량도 좋은 재질로 만든 연탄이면 최선이겠지만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를 포함하여, 기존 연탄 난로를 개선하여 좀 더 열 효과를 지속할 수 있음에 제안을 해봅니다. 연탄 난로, 보일러 제작자가 적용하면 좋겠거니와 일반 개인의 집에 있는 난로, 보일러에 이런 보조 접근을 이룬다면 열 효과 지속이 가능하기에 접목의 바램입니다.
배관을 사용하는 보일러 내지는 난로 자체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에 철망 내지는 철판을 구하여 난로 주변을 감싸는 구조물을 만들어 장착 하여 해당 빈 공간에 흙 자갈 철제 등을 넣고 난로를 사용하면 열기 지속이 가능하여 난방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해당 장치를 사용하고 있는 세대의 곤란으로 이런 정도를 적용하는 것도 쉽지는 않을 수 있음에도 관심 있는 분들과 해당 사업자 분들과 취약계층 연결의 위치에 있는 분들의 관심 적용 제안을 하면 어떠한가 싶습니다.
시중에 그런 방식의 난로제작과 적용이 어떠한지 좀 의문입니다만 한국의 경우 여전히 80,000 여 가구가 해당 난방 방식에 의존하고 있으며, 참고로 2020년 전체가구수 20,927,000 발표, 형편 상 부담이 적지 않다는 안내를 접하기에 제안해 봅니다. 물론 다수가 사용하는 기름 가스 전기 등의 방식으로 변경하기에 여러모로 부적절하기에 그와 같은 방식을 유지하고 있을 것으로 보임에도 관심 있는 사람들의 개선된 보일러, 난로 개선 내지는 교체를 하는 접근이 어떠한가 하며 접근해 봅니다.
한편 애매한 부분도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연탄 공장은 싫어함과 같이 나름 이런 저런 사정이 있을 것임에도 단기를 넘어 향후 몇 년 계속 사용하여야 하는 모습이면 개선된 방식으로 만든 난로를 설치하는 접근이 어떠한가 합니다.
그림과 같이 연탄만 넣는 장치에 외면에 공간을 두어 흙 자갈 돌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보온재를 채워 넣은 모습입니다. 물론 특수재질 충전도 가능합니다. 부피가 좀 커진다는 단점과 다른 장점이 있는 가운데 알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아가 적용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기존 기름, 가스, 전기보일러 등의 가열 장소에도 좀 더 이와 같은 모습을 이룬다면 연료 사용에 개선이 있지 않는가 싶습니다.
힘들게 사는 삶에 도움의 전달도 미묘한 부분이 없지 않을 것 같습니다. 쉽지 않음에도 필요한 것을 직접 주는 것보다 얻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좋다는 인류의 오랜 가르침을 알맞게 적용하면 어떠한가 싶습니다. 물론 때론 방법을 가르쳐 주어도 잘 안 되는 경우가 없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고기 잡이를 모르는 것이 아님에도 일이 되지 않음이 있음을 전합니다. 그럼에도 고기 잡이를 행하는 행동은 여전히 유효할 것입니다. 자연의 섭리를 통해 때론 불가능을 경험하여도 소개하는 분야는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사실 물고기를 잡는데 미끼 등을 사용하는 접근 이유가 그와 같을 것인데 그래도 안 잡히는 경우가 존재함을 넘어, 이 세대에는 여러 음파 신호 미끼 등 다양한 발전된 과학 기술 방법 등을 접목하여 그 곤란을 헤쳐 나가려는 모습이 없지는 않을 것임에도 때론 그 후유증을 놓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물론 본인의 제안도 안전을 토대로 여러 변수를 점검하며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만물의 주인이심에도 낮은 모습으로 찾아오셔 소외 받는 이웃에도 관심을 바래시는 성탄과 연말 연시의 시절을 지나며 난방이라는 구조를 넘어 따뜻함이 함께하는 바램으로 제안의 창작을 해 봅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감사합니다.
Dec 2021
revised Jan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