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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관심은 다양한 분야와 부분에 깃들어 있을 것 입니다.

창조주께서 우주의 어디론가 흘러가게 하신 지구 공동체에의 삶 가운데에도, 무게와 관련된 가능성은 여러 부분에 걸쳐 존재할 것입니다.

무게는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그로부터 발전을 이루게 하기도 합니다. 시간이 흐르며 무게의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떤 물질에는 피로가 쌓여 누적될 수 있기에, 이와 관련하여 알맞은 무언가의 가능성을 살펴보게 됩니다.

 

 

 

 

위의 그림은 비행기의 노면 위 정차 시의 모습에 지지대를 놓아 봤습니다.

자전거, 자동차, 선박, 비행기 등과 같은 이동 물체와 집, 교량 등과 연관된 모습에는 무게의 지탱 가능한 거리를 찾고 그에 적절한 지지대를 유지함으로 좀 더 안전함의 목적을 이룸이 가능할 것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생명체인 동물과 식물은 물론, 사람도 그 적절한 구조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이를 넘어서는 생명체 구조는 그렇게 지속 가능하지는 못함을 근간으로, 이에 적절한 대응으로 조직의 체계가 이루어 나가게 하신 것일 것입니다.

알맞은 구간을 찾아가는 발자취, 이미 존재하였던 그것과 함께, 사람이 성장함으로 당사자에게 알맞은 무언가의 체계를 찾고, 적용, 적응, 발전해 나간 모습 등이 그간 인류의 역사로 증빙되어 있음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쉼은 생명체에게 필수임과 같이, 물질을 사용해 잘 이루어진 구조물에도 저항 증대로부터 쉼의 모습을 이루게 해주는 설계와 장치는 유효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관심을 두어보며, 필요 가능한 지지대 역할을 활주로, 이동 차량, 엔진하단 등 연결 지지대를 장착하는 접근은 어떠한가요.

삶에도 그런 필요한 부분이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요.

대체로 오랜 기간 정지해있는 무언가의 피로도와 관련해 생각을 해보며 제안의 창작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Feb 2021